케이스티파이, 성 소수자 인권의 달을 기념하는 한정판 프라이드 컬렉션 출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케이스티파이가 성 소수자 인권의 달을 기념하여 한정판 프라이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에 수록된 모든 아이템의 카메라 링 파트에는 사회적 다양성에서 영감을 얻은 레인보우 컬러가 더해졌다. 케이스의 50%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으며 휴대전화가 낙하할 때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기 위하여 치테크 기술이 적용되었다. 겉소재에는 디펜시파이 코팅이 더해져 박테리아가 99% 제거된다.
메인 컬렉션에는 성 정체성 주제에 대한 억압을 해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호주 아티스트 겸 페션 에디터, 데니 토도로비치의 드로잉과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주목받는 런던의 그래픽 아티스트, 케이트 모로스가 디자인한 컬렉션이 수록됐다.
케이스티파이의 한정판 프라이드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은 전부 성 소수자 인권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알리 포니 센터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