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컬러웨이로 제작된, 보테가 베네타 ‘퍼들 봄버’ 부츠 공개
지금 바로 프리오더 가능.
다니엘 리가 이끄는 보테가 베네타가 새로운 부츠 출시 소식을 전했다. ‘퍼들 봄버’라고 이름 붙여진 해당 부츠는 심플한 실루엣과 보테가 베네타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를 통해 완성됐다. 색상은 ‘블랙’, ‘글래스’, ‘스트링’, ‘플라밍고’, ‘에그 요크’ 총 5가지. 퍼들 봄버의 탑라인은 복숭아뼈까지 올라오도록 높게 설계됐으며, 주로 등산화에서 볼 수 있는 테크니컬 슈레이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두툼한 고무 아웃솔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발목이 닿는 부분에는 푹신한 쿠셔닝을 탑재됐으며, 인솔에서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보테가 베네타는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퍼들 봄버’ 부츠 프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가격은 9백90 달러, 한화 약 1백13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