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포착, 밀라노 남성 패션위크 2022 FW 스트리트 패션 살펴보기
유행을 가늠할 지침서.

















































최근 밀라노 남성 패션위크 2022 가을, 겨울 시즌에서 프라다, 돌체앤가바나, 펜디, 1017 알릭스 9SM 등은 전통적인 런웨이를 진행했고, J.W. 앤더슨과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다시 한번 디지털 쇼를 선보였다.
굵직한 브랜드가 오프라인 런웨이를 진행한 만큼, 밀라노의 거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자신들의 스타일을 뽐냈다. 과거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아우터웨어로 코트를 선택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박시한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재킷을 입고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거리에는 단색 스웨터에 오버코트를 레이어링하거나, 플레이드 패턴 카디건에 페이즐리 실크 팬츠를 매칭하는 등, 다양한 패턴과 컬러팔레트의 조합이 자주 등장했으며 프라다와 펜디, 미우 미우 등의 하우스 브랜드와 에트로, 마그리아노 등의 이탈리아 기반 브랜드 또한 살펴볼 수 있었다.
<하입비스트>가 포착한 밀라노 남성 패션위크 2022 가을, 겨울 스트리트 스냅은 상단 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