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미 x 발란사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티셔츠부터 컵, 재떨이까지.
발란사와 하사미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하사미는 1957년 시작된 일본 나가사키 지역의 공예품 브랜드로, ‘하사미야키’로 만든 식기나 인테리어 잡화를 기획하고 판매하고 있다.
새로운 협업을 통해 지난 컬렉션 때도 인기를 모았던 재떨이와 머그컵이 각각 다섯 가지 컬러로 새롭게 출시된다. 기사 상단에서 파스텔 톤의 레드, 그린, 블루, 그레이, 화이트 컬러 재떨이와 머그컵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발란사 로고를 변형해 하사미를 상징하는 컵 모양 얼굴의 캐릭터를 만들고, 팻보이를 대신하여 해당 캐릭터와 ‘Ceramic’이라는 글자를 재치 있게 새겨넣은 접시, 티셔츠, 컵도 있다. 양말과 심플한 디자인의 아로마 스틱 거치대 또한 눈에 띈다.
하사미 x 발란사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오는 11월 28일부터 한국 발란사에서 판매되며, 일본 하사미 직영 매장에서는 11월 30일부터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