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미터, 초대형 '귀멸의 칼날' 캐릭터 인형이 출시된다
크고 소중해.
타이토의 초대형 인형 브랜드 ‘도큐토’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캐릭터들을 1미터 크기의 거대 인형으로 탄생시켰다.
신제품 ‘도큐토 <귀멸의 칼날> 초특대 인형’은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 6명 버전으로 만들어지며, 현재 5개 제품만 사진이 공개됐다. 전반적으로 캐릭터의 기존 특징들은 귀여운 디자인 안에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각 캐릭터의 헤어스타일과 복장에 따라 다르지만 높이는 1미터 내외, 폭은 60~90센티미터다.
‘카마도 탄지로’와 ‘카마도 네즈코’는 2022년 11월 18일부터 타이토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된다.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는 12월, ‘렌고쿠 쿄쥬로’, ‘코쵸우 시노부’는 2월에 각각 예약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격은 6만6천 엔, 한화 약 63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