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발을 닮은 발렌시아가 울트라 플랫 뮬 출시 정보
2022 SS 컬렉션에 등장한 바로 그 뮬.
발렌시아가의 2022년 봄, 여름 런웨이에서 공개된 울트라 플랫 뮬이 출시됐다. 최근 뎀나 바잘리아는 스페이스 슈, 토 부티, 비브람 관련 실루엣 등 신발 디자인에 인간의 발을 포함하여 인체 공학과 정형외과적 요소를 사용하고 있다. 이 특징은 울트라 플랫 뮬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전체 실루엣은 풋 커버와 매우 유사하다. 어퍼부터 솔까지 뮬 전체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됐으며 탄소 섬유로 마감 처리됐다. 토 부분에는 발가락과 유사한 굴곡이 적용되어 보는 이가 인간의 발 모양을 연상케 한다.
발렌시아가의 울트라 플랫 뮬은 지금 율리오 웹사이트에서 6백10 달러, 한화 약 7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