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를 위해 탄생한, 커스텀 에어 조던 1 로우 들여다보기
‘오프 화이트 맛’ 디자인.
르브론 제임스를 위해 탄생한 커스텀 스니커, 에어 조던 1 로우 ‘고트 로우스’가 공개됐다. 르쉐프 스튜디오가 제작한 이번 스니커는 지난 11월 세상을 떠난 버질 아블로에 대한 경의를 담아 디자인됐다. 실제로 해당 스니커는 버질 아블로가 살아생전 디자인했던 오프 화이트와 나이키의 협업 스니커를 연상케 한다. 어퍼 측면에 스티칭 디테일로 부착된 독립적인 스우시 레이어가 대표적인 예. 텅에 부착되는 나이키 로고 패치는 새로운 위치로 옮겨졌다. 전체 컬러웨이는 밝은 아이보리 톤으로 마감되었으며, 매끈한 가죽 소재가 풍기는 소재감이 매력적이다.
해당 스니커는 르브론 제임스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서도 공개되어, 현재 빠르게 주목을 모으는 중이다.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