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인가, 예술인가? 커스텀으로 완성한 디올 x 에어 조던 1 로우 G 구매 정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스니커 커스텀 디자이너 타일러 리버가 디올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 골프를 제작, 공개했다. 스니커는 에어 조던 1 로우 G ‘울프 그레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스우시에는 디올의 오블리크 모노그램이 더해졌으며 텅에는 나이키 골프 로고 위로 디올 브랜드 로고가 더해졌다. 슈레이스 또한 어퍼의 컬러와 유사하게 염색됐다. 아웃솔은 골프 모델과 동일하게 스파이크가 있는 형태로 마무리됐다.
타일러 리버가 제작한 에어 조던 1 로우 골프 ‘디자이너’는 지금 그의 웹사이트에서 제작 요청할 수 있다. 가격은 2백50 달러, 한화 약 30만 원. 다만, 가격에 스니커 가격은 포함되어 있지 않은 만큼, 구매자는 그에게 에어 조던 1 로우 골프 ‘울프 그레이’를 제공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