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페이턴트 레더 어퍼의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2종 국내 출시 정보
이번달 마지막 하이라이트.
업데이트(3월 21일): 페이턴트 레더 어퍼를 입은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두 가지 컬러웨이가 국내에 출시된다. ‘블랙 페이턴트 레더’와 ‘화이트 페이턴트 레더’ 두 가지 컬러웨이는 모두 노출된 폼 라이너가 돋보이는 텅 그리고 이중 슈레이스 등 기존 사카이 협업 블레이저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으며, 어퍼에 광택이 있는 페이턴트 레더가 활용됐다.
‘블랙 페이턴트 레더’는 화이트와 블랙의 두 가지 대비되는 컬러의 조합으로 완성됐고, ‘화이트 페이턴트 레더’는 세일 컬러의 오버레이와 슈레이스, 속라이닝이 화이트 레더 어퍼와 조화를 이뤘다. 사카이 x 나이키 협업 블레이저 로우 ‘블랙 페이턴트 레더’, ‘화이트 페이턴트 레더’는 오는 3월 31일 나이키 SNKRS를 통해 국내 출시된다. 가격은 13만9천 원.
기존 내용(3월 16일): 꾸준히 새로운 컬러웨이가 나오고 있는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가 이번에는 특별한 소재가 사용된 버전으로 다시 출시된다. 광택이 있는 페이턴트 레더가 사용된 어퍼를 지닌 이번 라인업은 최근 카우스 협업으로 선보인 알록달록한 컬러와는 상반된 심플한 컬러 구성을 지니고 있다.
‘페이턴트 블랙’, ‘페이턴트 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페이턴트 레더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는 이전 컬러웨이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더블 스우시와 더블 텅, 멀티 스택 솔 유닛 등의 디자인은 동일하며, 어퍼의 소재와 컬러 구성에만 차이가 있다. ‘페이턴트 블랙’ 컬러웨이는 화이트 컬러가 솔 유닛과 스우시, 두 번째 텅과 슈레이스에 적용됐고, 나머지는 블랙 컬러로 채워졌다. ‘페이턴트 화이트’는 솔 유닛 상단과 스우시, 두 번재 텅에 세일 컬러가 더해졌고, 그 외에는 화이트 컬러가 적용됐다.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페이턴트 블랙’과 ‘페이턴트 화이트’의 출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 개월 이내에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