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시되는 이지 라인업, 가장 주목할 만한 스니커는?

<이지 마피아>가 3월 출시되는 이지 스니커 라인업의 두 번째 파트를 공개했다. 목록에는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출시되는 스니커 총 여덟 가지가 이름을 올렸다.

목록 최상단에는 이지 데저트 BT 부츠 ‘록’이 이름을 올렸다. ‘록’은 지난 2019년 최초 출시된 스니커로 베이지 컬러의 어퍼에 스웨이드와 가죽 등의 소재가 혼합된 스니커이다. 이지 데저트 BT 부츠 ‘록’은 3월 14일 2백 달러, 한화 약 25만 원에 출시됐다.

두 번째로는 이지 부스트 350 V2 ‘코어 블랙/다즐링 블루’가 소개됐다. ‘코어 블랙/다즐링 블루’는 블랙 컬러의 프라임 니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중앙에 350 V2 특유의 스트라이프가 다즐링 블루 컬러로 그려졌다. ‘코어 블랙/다즐링 블루’는 3월 17일, 2백30 달러, 한화 약 28만 원에 유럽 지역 한정으로 재출시된다. 이와 함께 화이트 컬러 중심에 그레이 컬러가 포인트로 활용된 이지 부스트 350 V2 ‘본’이 3월 21일에 출시된다. 가격은 위와 동일하다.

이지 700 V3는 ‘모노 사플라워’ 컬러웨이가 출시된다. ‘사플라워’는 페일 옐로 컬러의 프라임니트로 구성됐으며 그 위로 세일 컬러의 케이지가 씌워졌다. 발목과 슈레이스 등은 블랙 컬러로 칠해졌으며 미드솔은 세일 컬러로, 아웃솔은 브라운으로 마감됐다. 밤에는 케이지가 옐로 컬러로 빛나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한 특징. 이지 700 V3 ‘모노 사플라워’는 3월 18일 아디다스 웹사이트를 통해 2백10 달러, 한화 약 26만 원에 출시된다.

이지 스니커 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은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도 3월 22일, 3백 달러, 한화 약 37만 원에 재출시된다. 독특한 형태로 인기를 끌었던 이지 450은 ‘신더’ 컬러웨이가 패밀리 사이즈로 출시된다. 가격은 2백 달러, 한화 약 25만 원이며 출시일은 3월 24일이다. 마지막으로 이지 500 ‘유틸리티 블랙’과 이지 니트 RNR ‘스톤 카본’ 컬러웨이가 각각 3월 25일, 2월 26일에 2백 달러, 한화 약 25만 원에 출시된다.

<이지 마피아> 공개한 3월 출시되는 이지 스니커 라인업 파트 1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