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아닌 젤리 스우시, 새로운 에어 포스 1이 국내 출시된다
래플이 아닌 선착순 발매.
나이키가 새로운 에어 포스 1 모델, ‘라이트 본 앤 코코넛 밀크’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해당 스니커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스우시다. 기존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던 어퍼 측면의 스우시 레이어는 젤리 소재로 만들어졌다. 그 밖의 전체 실루엣은 기존 에어 포스 1 로우와 동일하지만, 아웃솔은 아이보리 컬러로 완성되어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에어 포스 1 ‘라이트 본 앤 코코넛 밀크’는 오는 4월 10일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14만9천 원. 그 자세한 모습은 본문 위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