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블루 'GG 모노그램' 캔버스로 뒤덮인 새 컬렉션 출시
GG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최근 MLB와의 협업을 선보인 구찌가 이번에는 ‘GG 모노그램’ 캔버스를 활용한 ‘구찌 러브 퍼레이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베이지 컬러와 어우러진 미드나잇 블루 톤의 모노그램 캔버스가 활용된 컬렉션을 통해 1970년대 처음 사용된 하우스의 상징 ‘GG 모노그램’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해당 컬렉션을 표현하기 위한 캠페인은 ‘GG 모노그램’이라는 테마에 완전히 집중하여 만들어졌다. 사진과 영상에 담긴 세계는 바닥과 벽면, 천장은 물론 접시와 컵, 케이크, 침대, 자동차까지 모두 ‘GG 모노그램’ 캔버스로 뒤덮여 있다. 컬렉션은 실제로 미드나잇 블루 컬러 ‘GG 모노그램’으로 뒤덮인 미니백, 토트백, 버킷백, 숄더백 등 다양한 크기의 가방과 지갑, 카드 케이스를 비롯해 모자, 스니커, 로퍼, 샌들 등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구찌의 ‘구찌 러브 퍼레이드’ GG 모노그램 컬렉션 룩북은 기사 상단에서, 캠페인 영상은 아래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