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 대신 나선환, 조던 브랜드 x ‘나루토’ 협업 스니커 출시된다?
‘조던 패밀리’ 자이언 윌리엄슨이 직접 공개한 티저 이미지.
NBA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자이언 윌리엄슨이 나이키와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해 화제다. 최근 부상으로 인해 결장 중인 자이언 윌리엄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조던 브랜드의 점프맨 로고 옆에 나루토의 모습이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나루토는 다리 사이로 농구공을 드리블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손에는 농구공 대신 나선환이 들려 있다.
자이언 윌리엄슨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이언 1 x 나루토 컬렉션은 역경을 극복하는 우리의 여정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조던 자이언 1의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이언 윌리엄스가 직접 예고한 만큼 해당 신발은 머지않은 시일 내 공식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