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확정, '이태원 클라쓰' 일본판 리메이크 '롯폰기 클라쓰' 7월 방영
일본판 ‘박새로이’ 비주얼 공개.



주인공 확정, '이태원 클라쓰' 일본판 리메이크 '롯폰기 클라쓰' 7월 방영
일본판 ‘박새로이’ 비주얼 공개.
2020년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끈 웹툰 원작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세계 여러 국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일본에서는 2년 내내 붐을 일으켰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일본판 리메이크 <롯폰기 클라쓰>가 제작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그 주인공 캐스팅과 첫 번째 스틸컷 이미지가 공개됐다.
<롯폰기 클라쓰>는 원작 웹툰 <이태원 클라쓰>를 일본 설정으로 바꿔 만든 새로운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한일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원작 웹툰 작가이자 한국판 드라마의 각본을 담당하기도 했던 광진과 한국판 드라마를 연출한 김성윤, 제작사 SLL, 원작 웹툰의 발행처인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 <사내맞선>을 제작한 자회사 크로스 픽쳐스가 일본판 드라마 제작에 협력한다. 주인공 박새로이의 일본판 역할 미야베 신은 배우 타케우치 료마가 맡는다.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판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는 오는 7월부터 일본 지상파 방송 TV아사히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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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夏、ついに開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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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曜ドラマ #六本木クラ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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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ヒット韓国ドラマ『 #梨泰院クラ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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