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라스베가스 연고지인 NBA 구단 갖고 싶다”
르브론 제임스 자산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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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가 NBA에서의 다음 행보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다.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미디어 플랫폼 <언인터럽티드>는 최근 르브론 제임스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르브론 제임스는 라스베가스를 연고지로 한 NBA 구단을 소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팀을 갖고 싶다. 확실하게 팀을 사고 싶다. 라스베가스에 있는 팀을 원한다”라고 명확히 밝혔다. 참고로 현재 LA 레이커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는 규정상 현역 선수 신분이기에 NBA 구단을 인수할 수 없다. 하지만 최근 NBA 현역 선수 최초로 ‘억만장자’가 된 르브론 제임스의 자산 규모를 생각하면, 은퇴 이후 구단 인수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참고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은퇴 이후 샬럿 호네츠의 구단주로 팀을 운영 중이다.
“I want a team in Vegas.” 👀 @KingJames hints at his next big move on an all new episode of #TheShop TOMORROW at 9 am PT on our YouTube! 📺 pic.twitter.com/HIZKsBYPGF
— UNINTERRUPTED (@uninterrupted) June 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