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x 나이키 에어 맥스 97 '블랙' 공식 이미지
25주년 특별한 협업.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와 나이키가 지난 1월 도쿄에서 열린 2022 FW 컬렉션 런웨이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협업 에어 맥스 97를 드디어 출시한다. 출시에 앞서 디자인을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에어 맥스 97은 연못에 떨어진 물방울에 물결이 퍼져나가는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어퍼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으로, 다수의 컬러웨이가 어퍼의 물결 부분에 서로 다른 소재와 컬러를 교차시키는 구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꼼 데 가르송은 자연적으로 풍화된 듯한 효과가 더해진 레더 머드가드와 오버레이를 블랙 컬러 베이스와 조합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꼼 데 가르송 브랜딩은 인솔 부분에 세 개의 스우시 사이로 등장한다. ‘블랙’ 외에 동일한 디자인 콘셉트의 ‘화이트/블루’ 컬러웨이도 출시될 전망이지만 아직까지 공식 이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꼼 데 가르송 x 나이키 에어 맥스 97의 공식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다가올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2022 FW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발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확한 출시 일정은 추후 <하입비스트> 업데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