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스포티한 디자인의 '파나마 샌들' 출시
신발 하나로 휴양지 느낌.
루이 비통이 스포티한 디자인의 파나마 샌들을 출시한다. 컬러웨이는 그린 라이닝과 로고가 더해진 ‘화이트’와 블루 톤의 포인트 컬러가 조화된 ‘블랙’ 두 가지.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오픈토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해당 샌들은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어퍼에 기능성 소재와 러버가 사용됐고, 아웃솔에는 마이크로 플렉서블 소재가 적용됐다. 피팅을 조절할 수 있는 벨크로 스트랩에는 모노그램 플라워 모티프가 새겨졌으며, 백 스트랩에는 루이 비통 브랜딩이 더해졌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루이 비통의 파나마 샌들은 지금 루이 비통 웹사이트에서 1천40 달러, 한화 약 1백4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