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이 직접 신었던 나이키 협업 조던, 여성용 사이즈로 출시된다?
‘롤링 라우드’에서 신었던 그 신발.
트래비스 스콧이 ‘롤링 라우드 페스티벌’에서 착용한 것과 동일한 컬러웨이로 추정되는 캑터스 잭 x 나이키 에어 조던 1 OG SP ‘세일/블랙’ 컬러웨이가 여성용 사이즈로 단독 출시된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스니커 관련 채널 @zSneakerHeadz는 6일 인스타그램에 ‘세일/블랙’ 컬러웨이의 사진을 공유하며 “2022년 후반 혹은 2023년 초반에 여성용 사이즈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유된 목업 사진 속 스니커는 뱀프, 쿼터, 칼라 등이 블랙 컬러로 칠해졌으며 토, 머드가드, 아이스테이, 폭싱, 힐탭 등은 세일 컬러가 적용됐다. 스우시 로고와 미드솔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크림 컬러가 더해졌으며 아웃솔은 블랙 컬러로 마감됐다.
@zSneakerHeadz는 해당 스니커가 우먼스로 출시되지만, 확장된 사이즈를 제공할 것이라고 함께 전망했다. 다만, 이에 관한 나이키나 캑터스 잭, 트래비스 스콧, 조던 브랜드의 반응은 아직 없다. 그가 공유한 사진은 목업이며 실제 제품과는 다소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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