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가 빅뱅의 태양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한국인 남성 중에 최초.

지방시가 빅뱅의 태양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한국인 남성 중에 최초.
지방시가 2023 글로벌 앰버서더로 아티스트 태양을 선정했다. 지방시는 1월 17일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선구적인 케이팝 아티스트인 태양을 지방시 하우스 최초의 한국인 남성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는 “태양은 여러 방면으로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라며 “케이팝에서 독보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을 뿐더러 자신만의 스타일을 진정성 있고 새롭게 시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아티스트”라고 설명했다.
이에 태양은 “나의 새로운 챕터를 지방시와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라며 “오래전부터 내게 많은 영감을 준 브랜드 중 하나이기에 그 의미가 더 특별한 것 같다. 앞으로 지방시와 좋은 협업을 통해 멋진 일들을 같이 만들고 싶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