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 버거’ 코리아, 1주년 기념 삼겹살 스페셜 버거 출시
버거 가격은 3만8천 원.



고든 램지 버거가 한국 레스토랑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메뉴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운영하는 버거 전문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는 지난해 1월 서울 롯데월드몰에 아시아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신메뉴는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퍼스트 버거’는 큐민에 마리네이드 한 삼겹살, 참기름과 청양고추를 넣어 만든 미소소스를 더해 기존 메뉴와 차별화된 이색적인 맛으로 완성됐다. 음료 메뉴로는 드라이진, 스위트 버무스, 캄파리로 만든 칵테일 ‘퍼스트 네그로니’, 딸기와 블랙베리,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셰이크 ‘베리 셰이크’가 준비됐다.
고든 램지 버거 코리아의 1주년 기념 메뉴는 1월 31일까지만 판매된다. 가격은 퍼스트 버거 3만8천 원, 칵테일 1만6천 원, 셰이크 1만1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