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가 ‘콘스탄틴 2’에 관련해 처음 입을 열었다
속편 제작 발표 약 6개월 만에.

지난 2022년 9월 영화 <콘스탄틴 2>의 제작이 확정된 가운데, 키아누 리브스가 작품에 관한 내용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는 <토털 필름>과의 대화에서 <콘스탄틴>을 향한 애정을 밝히며 “워너 브라더스에 매해 다음 작품 역할을 맡고 싶다고 매년 물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속편이 승인된 이후로 “제작진이 다같이 스토리를 만들고 있는 과정”이라며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속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콘스탄틴 2>는 전편과 동일하게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며, 주연을 맡았던 키아누 리브스도 복귀한다. 제작 및 각본은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담당한다. 개봉 시기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