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레이라와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UFC 287’에서 다시 맞붙는다
타이틀전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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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와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다시 한번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들급 타이틀전 매치업을 확정 발표했다.
페레이라는 2022년 11월 13일 ‘UFC 281’에서 아데산야를 5라운드 2분 1초 TKO로 꺾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이로부터 5개월 만에 경기를 치르는 것이다.
‘UFC 287’은 오는 4월 8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페레이라와 아데산야의 맞대결 외에도 길버트 번즈와 호르헤 마스비달의 웰터급 경기, 케빈 홀랜드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의 웰터급 경기, 라울 로사스 주니어와 크리스찬 로드리게스의 밴텀급 경기, 롭 폰트와 에이드리안 야네스의 밴텀급 경기, 제랄드 머샤트와 조 파이퍼의 미들급 경기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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