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6년의 기록, 한정판 비하인드 사진집이 공개됐다
한화로 1백20만원대.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의 지난 6년 간의 비하인드 사진을 담은 한정판 사진집 <클로저 투 더 스타즈>가 출간됐다.
PSG 축구 팀의 포토그래퍼로 알려진 프리랜서 사진 작가 줄리앙 스쿠세는 파리를 대표하는 축구 클럽과 스타 플레이어의 모습을 누구보다 상세히 포착했다. 킬리안 음바페, 데이비드 베컴, 즐라탄 이브라모비치,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등 책은 축구계의 별들이 빠짐없이 등장하며,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비하인드 사진들로 구성됐다. 또한 작년 12월에 사망한 ‘축구 황제’ 펠레가 서문을 써 더욱 의미가 있다.
사진집을 펴낸 출판 기업 애술린은 패션, 디자인, 아트, 건축, 사진 등 다양한 주제의 완성도 있는 소장판 도서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오브제로 유명하다. <클로저 투 더 스타즈> 역시 한화로 약 1백20만원 대를 호가한다.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이 책은 클램쉘 케이스에 담겨 판매되며 에디션 넘버링이 새겨진 1천 권 한정 수량으로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