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브랜드 최초의 스위스제 시계 출시
1백50점 한정.




브라운이 브랜드 최초의 스위스제 시계를 출시했다.
ETA 2892A2 무브먼트를 탑재한 이 시계는 무브먼트가 드러나는 크리스털 케이스백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다이얼로 완성됐다. 다이얼엔 세 개의 핸드와 더불어 날짜 표시창이 자리했다. 브라운의 로고와 함께 ‘오토매틱’과 ‘스위스 메이드’ 브랜딩이 다이얼에 적힌 점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한편 40mm 케이스는 매트한 질감의 스테인리스 스틸과 블랙, 총 두 가지 컬러로 채색됐다.
컬러웨이 별로 1백50점만이 제작된 브라운의 스위스제 시계는 현재 브라운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7백50 파운드, 한화 약 1백2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