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폴리 아 되’의 새로운 장면이 공개됐다
개봉까지 딱 1년.
토드 필립스 감독이 영화 <조커: 폴리 아 되>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감독은 4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속 ‘조커’ 아서 플렉이 비가 내리는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장면의 사진을 게시했다. 아서 플렉의 주변에는 총 네 명의 인물이 각기 다른 우산을 쓰고 있다. 이들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사진과 함께 “모든 메시지에 감사한다. 4년 전 우리는 꽤 멋진 일을 벌였다. 좋은 추억이 많았다.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커: 폴리 아 되>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호아킨 피닉스가 아서 플렉 역을 맡았다. 레이디 가가는 ‘할리 퀸’ 할리 퀸젤 역을 맡는다. 둘 외에 브렌던 글리슨, 캐서린 키너, 제이컵 로플랜드, 해리 로티, 자씨 비츠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조커: 폴리 아 되>는 2024년 10월 4일 극장 개봉한다. 국내 일정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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