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앤더슨 x 앤시아 해밀턴 비둘기 모양 클러치 공개
날개 안에 숨겨진 수납 공간이 특징.






JW 앤더슨이 영국 아티스트 앤시아 해밀턴과 협업해 비둘기 모양 클러치를 공개했다.
해당 클러치는 지난 9월 18일에 런던에서 열린 전시회 <On Foot>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실제 비둘기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으며 레드, 블루, 블랙 컬러로 채색됐다. 비둘기의 날개 부근을 열면 수납공간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JW 앤더슨 x 앤시아 해밀턴 클러치는 런던에 위치한 오퍼 워터맨 갤러리와 JW 앤더슨 런던 소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