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유유백서’ 실사화 예고편 및 스틸 사진 공개
네 캐릭터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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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토가시 요시히로의 동명의 원작을 기반으로 하는 <유유백서> 실사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키타무라 타쿠미의 짧은 대사가 담겼다. 원작 <유유백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어버린 불량소년 ‘우라메시 유스케’가 다시 지구에 내려와 요괴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으로 활동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오컬트 판타지 작품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시리즈의 핵심 인물인 네 캐릭터의 모습이 포착됐다. 주인공 ‘우라메시 유스케’ 역에는 키타무라 타쿠미, 유스케의 자칭 라이벌 ‘쿠와바라 카즈마’ 역에는 우에스기 슈헤이, ‘쿠라마’ 역에는 시손 쥰, ‘히에이’ 역에는 혼고 카나타가 참여했다.
<유유백서> 실사화는 넷플릭스와 현지 스튜디오의 협력으로 제작됐다. 넷플릭스 콘텐츠 부문 사카모토 카즈타카가 총괄 제작을 맡고, <임종의 나라의 앨리스>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 로봇 커뮤니케이션이 프로덕션으로 참여했다. 시리즈는 오는 12월 14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상단 갤러리와 하단 인용으로 관련 정보를 살필 수 있다.
Netflixシリーズ『幽☆遊☆白書』
世界配信日は2023年12月14日(木)に決定💥
制作期間5年、「週刊少年ジャンプ」の伝説的大ヒット漫画がついに世界初実写化!◆浦飯幽助 #北村匠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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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flix Japan | ネットフリックス (@NetflixJP) October 1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