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의 브랜드 Khy, 두 번째 드롭 공개
엔타이어 스튜디오와 협업했다.







카일리 제너가 지난 주 론칭한 새 브랜드 Khy가 두 번째 드롭을 출시한다. 지난 번 Khy는 블랙 컬러팔레트를 활용한 재킷, 드레스, 스커트 등을 공개한 바 있다.
두 번째 드롭은 엔타이어 스튜디오와 협업했다. 엔타이어 스튜디오는 과거 이지에서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일한 세브스찬 헌트, 딜런 리차드의 브랜드이다. 이들은 과감한 디자인의 푸퍼 재킷과 실용성 높은 트랙수트 등을 출시하며 기능과 창의성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이러한 기조에 맞춰 Khy의 두 번째 드롭은 푸퍼 재킷과 유틸리티에 중점을 뒀다. Khy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상품은 블랙, 화이트, 블루 컬러의 패딩 재킷과 베스트, 긴 길이의 후디 등이다.
Khy의 두 번째 드롭은 11월 15일 웹사이트에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