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이 사진 찍을 때 카메라를 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고개를 내린 게 ‘포즈’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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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스콧이 사진을 촬영할 때 카메라를 보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GQ> 인터뷰에서 고개를 숙이는 이유에 관해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에 고개를 숙인 것”이라며 “사람들은 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니다. 그저 아래를 내려다볼 뿐이다. 사진 촬영이 끝나면 웃으며 뭐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트래비스 스콧은 <UTOPIA>의 제작 과정에 대해 “딸 스토미가 차에서 항상 <Days Before Rodeo> 수록곡을 틀어놓곤 했다. 그때의 나로, 음악과 사운드를 만드는 사람으로서의 트래비스 스콧으로 돌아가고 싶었다”라고 언급했다.
전체 인터뷰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