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등장, 다니엘 리의 첫 번째 버버리 캠페인 공개
새로운 로고도 함께.
다니엘 리가 참여한 첫 번째 버버리 캠페인이 공개됐다. 다니엘 리는 지난 2022년 9월 28일 리카르도 티시를 대신하여 새로운 치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로 부임한 바 있다.
버버리는 첫 캠페인을 통해 다니엘 리가 디자인한 새로운 로고 디자인을 선보였다. 새로운 로고는 버버리의 전통적인 레터링을 얇고 우아한 서체로 소개한다. 클래식한 말 엠블럼은 화이트와 딥 블루 색조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꾸며졌으며 동시에 버버리의 고급 라인, 버버리 프로섬을 어필하고 있다.
버버리와 다니엘 리의 고향, 영국을 조명한 점 또한 특징이다. 샤이걸, 스켑타, 존 글래이셔, 리버티 로스, 레논 갤러거 등 다양한 영국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유 또한 영국을 겨냥한 것이다. 이 외에도 한국 배우 전지현 등이 캠페인에 얼굴을 비췄다.
다니엘 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버버리의 새로운 캠페인 및 로고는 상단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