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범고래’ 덩크 닮은 미식축구화 출시한다
이것도 유행할까?
나이키가 미식축구화 모델 베이퍼 엣지에 덩크 로우 ‘판다’ 컬러웨이를 입힌 베이퍼 엣지 덩크를 출시한다. 베이퍼 엣지 덩크는 최근 몇 년간 많은 인기를 끄는 컬러웨이, 나이키 덩크 로우 ‘판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쿼터, 뱀프 등에는 화이트 컬러가 칠해졌으며 오버레이, 토, 아이스테이, 슈레이스 등에는 블랙 컬러가 활용됐다. 측면 스우시에는 반사판을 닮은 그레이 컬러를 사용했다.
미드솔과 아웃솔은 베이퍼 엣지에서 활용되는 스파이크 가 적용됐으며, 아래쪽에는 미니 스우시가 더해졌다. 텅과 힐탭에는 오렌지 컬러의 나이키 로고가 각인됐다.
베이퍼 엣지 덩크 ‘판다’의 공식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미국 내 여러 신발 커뮤니티는 신발이 ‘수퍼볼 LVII’ 일정에 맞춰 2월 15일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