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언더커버 x 나이키 ‘목 플로우’ 2종 국내 발매 정보
‘에일 브라운’ & ‘라이트 본’.
업데이트(2월 13일): 언더커버와 나이키의 협업 목 플로우 2종이 국내 공식 출시된다. 이번 협업 스니커는 ‘에일 브라운’, ‘라이트 본’ 컬러웨이로 완성됐다. 전체 디자인은 나이키 ACG 목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해 만들어졌으며, 신발 하단에는 ISPA 플로우의 미드솔과 아웃솔이 적용되어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가죽 소재로 제작된 어퍼, 토글이 배치된 레이싱 시스템, ‘CHAOS AND BALANCE’ 문구 역시 주목할 만하다.
언더커버 x 나이키 ‘목 플로우’ 2종은 2월 15일,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가격은 18만9천 원이다.
기존 내용(2월 5일): 다카하시 준의 언더커버와 나이키의 새 스니커, ‘목 플로우’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다. 앞서 두 브랜드는 에어 포스 1, 덩크, LD 와플, 줌엑스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오버브레이크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화이트 컬러 모델에 이어 새롭게 공개된 이번 목 플로우는 브라운 및 아이보리의 심플한 컬러 조합으로 완성됐다. 어퍼 위에는 젖소의 얼룩무늬를 연상케하는 그래픽이 프린트됐다. 뒤꿈치 부근에는 ‘CHAOS AND BALANCE’ 문구가 새겨졌으며, 그 위에는 탑라인을 조일 수 있는 끈과 함께 아이보리 색상의 토글이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신발 하단에는 나이키 리액트 폼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언더커버와 나이키의 협업 목 플로우 공식 발매 일정은 아직 미정 상태. 예상 발매 가격은 1백60 달러, 한화 약 20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