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 레온 도르 2023 SS 컬렉션의 두 번째 룩북 살펴보기
가볍고 우아하게.
에메 레온 도르가 2023 SS 컬렉션의 두 번째 발매 제품 룩북을 공개했다.
룩북은 네이비 컬러의 커튼을 배경으로 래리 준, 프레디 깁스를 비롯한 아티스트부터 디자이너와 운동선수까지, 에메 레온 도르 커뮤니티에 속한 다양한 인물을 렌즈에 담았다.
제품군은 다양한 소재의 활용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로고 그래픽이 적힌 컬러 블록 집업 재킷, 축구 유니폼에서 착안한 네이비 컬러의 쇼츠, 그린 컬러의 스타디움 재킷과 프린지 디테일이 적용된 스웨이드 라이더 재킷이 눈여겨 볼만하다. 액세서리엔 뉴에라와 협업한 페인터 캡, 파스텔 톤의 컬러가 칠해진 비니 등 봄에 가볍게 착용하기 좋은 헤드웨어가 포함됐다. 이 외에는 토를 러버 소재로 보강한 파피아 부츠, 투 톤 배색이 인상적인 타베르나 로퍼 등의 풋웨어가 컬렉션을 완성했다.
에메 레온 도르의 2023 SS 컬렉션은 한국 시각 4월 29일 오전 12시, 브랜드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