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오리지널 아이코닉 워치 ‘프리미에르’가 다시 돌아온다
발전된 하이엔드 디자인으로.
샤넬 최초의 시계, 프리미에르가 30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프리미에르 시계는 당시 아트 디렉터 자크 옐루가 제작했다.
재출시된 프리미에르 모델은 업그레이드된 디테일과 함께한다. 샤넬의 N°5 향수병을 연상시키는 팔각형 실루엣의 케이스는 스틸로 제작됐으며, 바깥이 18K 옐로 골드 코팅으로 마감됐다. 크라운에는 오닉스 카보숑이 세팅됐다.
브레이슬릿은 샤넬의 퀼팅 핸드백에 사용되는 직조 가죽 스트랩이 포함된 체인으로 제공된다. 시계 중앙에는 매끄러운 광택이 특징인 블랙 래커 다이얼이 위치한다. 시계 화면은 두 개의 미니멀한 골드 핸즈와 단색 브랜딩으로 구성됐다. 시계 내부의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는 3ATM의 방수 기능을 갖췄다.
샤넬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은 현재 5천5백 달러, 한화 약 7백30만 원 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추가 정보는 샤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