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2023 프리폴 컬렉션, ‘지방시 플라주’ 살펴보기
지방시 하우스의 첫 컬렉션을 되짚은 순간.
지방시의 2023 프리폴 컬렉션 ‘지방시 플라주’가 공개됐다.
지방시는 위베르 드 지방시의 비치웨어 유산과 프랑스 리비에라의 휴양지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제품군은 지방시 로고가 강조된 리넨 셔츠와 쇼츠, 골드 컬러의 액세서리, 부아유 백을 재해석한 바스켓 백 등으로 구성됐다. 의류엔 1952년 지방시의 첫 컬렉션에 포함된 스윔웨어에서 착안한 디테일이 적용됐다. 로고 그래픽이 새겨진 크롭 탱크탑의 숄더 스트랩 한쪽은 과감히 삭제됐으며, 리넨 소재의 비키니엔 화려한 직조 패턴이 적용됐다.
이외에는 화이트 컬러의 파자마, 핑크 컬러의 테리 폰초와 세일러 스트라이프 셔츠 등 밝은 컬러의 제품이 컬렉션을 마무리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윌리엄스는 “지방시 플라주 컬렉션에서 빛과 색, 특히 진줏빛 핑크 컬러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방시 2023 프리폴 컬렉션의 자세한 이미지는 기사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