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의 레더 굿즈 라인 ‘칸타’가 더욱 확장된 제품군을 선보인다
‘바이프로덕트 46’를 추가로 공개했다.
올해 초 블루프린트 메이저와 마이너 백으로 레더 굿즈 라인을 출시한 바이레도가 더욱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카드 홀더, 명함 홀더, 향수 홀더 등의 액세서리는 엔지니어링과 장인 정신의 교차점에 있는 제품들로, 부드러운 블랙 송아지 가죽과 검은색 양가죽 안감으로 제작됐다. 또한 모든 제품은 천연 실을 한 땀 한 땀 수작업으로 재단하고 매듭을 지어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형태로 마감된 것이 특징이며 숙련된 장인이 인도의 고대 칸타 자수 기법을 재해석한 스티치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화 약 40만 원대부터 50만 원대로 출시된 바이레도의 새로운 가죽 제품들은 현재 브랜드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06년 벤 고햄이 설립한 스웨덴 브랜드 바이레도는 ‘모하비 고스트’, ‘집시 워터’ 등의 시그니처 향과 버질 아블로의 오프 화이트와 협업한 ‘엘리베이터 뮤직’, 오델 베컴 주니어와 협업한 ‘미스터 마블러스’ 등의 향수 라인으로 크게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