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앳 루이 비통’ 오픈한다
오는 17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루이 비통,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앳 루이 비통’ 오픈한다
오는 17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루이 비통이 오는 5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이코이’와 함께 한국에서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앳 루이 비통’을 오픈한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에서 진행되는 팝업 레스토랑은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건축한 공간에서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코이 총괄 셰프 제레미 찬은 “다양한 식감과 간결함, 깊은 풍미와 담백함의 대비가 놀라운 조화를 이루는 한식을 사랑한다”며 “가장 완벽한 파트너인 루이 비통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봄이 선물한 신선한 재료에 이코이만의 해석을 더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코이는 런던의 레스토랑으로 영국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제철 식재료와 세계 각지의 다양한 향신료를 이용해 풍미를 살린 요리를 제공한다.
루이 비통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앳 루이 비통’ 런치 및 디너 코스와 티타임은 모두 4월 17일 오후 6시부터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