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x 버켄스탁 토키오 뮬 2023 컬렉션 미리 보기
여름과 딱 맞는 컬러감.
디올의 남성 신발 부문 책임자 티보 드니가 곧 출시될 디올 x 버켄스탁 토키오 뮬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는 2022년 첫 협업으로 버켄스탁 보스턴과 밀라노를 출시한 바 있다.
토키오 뮬은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이전 컬렉션이 무채색 위주 컬러 팔레트로 이뤄졌던 것과 달리, SS 시즌과 어울리는 경쾌한 컬러가 칠해졌다. 어퍼는 고급스러운 스웨이드로 제작됐으며 발목에는 가죽 스트랩이 적용됐다. 미드솔은 코르크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아웃솔에는 디올의 시그니처 모노그램이 새겨졌다. 풋베드에는 디올의 모니카가 프린트됐다.
디올 x 버켄스탁 토키오 뮬 3종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출시 일정, 가격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