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1분 프리뷰가 공개됐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첫 번째 스크리닝을 진행했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지난 16일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스크리닝 이후 공개된 것으로, 1분 클립엔 인디아나 존스 역의 해리슨 포드와 그의 대녀 헬레나 쇼 역을 맡은 피비 월러 브릿지가 거리 속에서 차량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에서 인디아나 존스는 그들을 추격하는 일행으로부터 도망치며 헬레나 쇼를 질책하는 듯한 말을 꺼낸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운명의 다이얼’을 놓고 벌어지는 인디아나 존스와 나치 부역자 간의 갈등을 다룬다. 영화는 미국에서는 6월 30일에 개봉할 예정이며, 국내 개봉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 클립은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