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 x 뉴발란스 컬렉션이 공개됐다
두 브랜드의 두 번째 협업.



























뉴발란스의 메이드 인 UK 991 스니커는 두 가지 컬러웨이로 공개됐다. 첫 번째 스니커는 틸 컬러의 립스탑 언더레이 위로 탄 컬러 스웨이드 머드가드와 폭싱이 적용됐다. 한편 쿼터, 아이스테이와 힐탭엔 밝은 베이지 컬러가 칠해져 개성 있는 색 조합을 완성했다. 협업을 기념하는 텅탭의 ‘PALACE’ 로고와 ‘P991’이 적힌 듀브레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다른 컬러웨이의 협업 991 스니커는 실루엣과 디테일은 동일하나 퍼플, 핑크 컬러를 활용해 색다른 무드를 연출했다.
그 외에 컬렉션은 스니커와 비슷한 컬러웨이의 나일론 셸 재킷, 쇼츠, 티셔츠, 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그중 컬러 패널과 벨트 스트랩이 적용된 나일론 쇼츠, 나일론 메시 캠프캡의 배색 디테일과 소재 활용이 돋보인다.
팔라스 x 뉴발란스 컬렉션의 자세한 이미지는 상단에서, 캠페인 영상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업 제품은 한국 시각 5월 12일 오후 7시부터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본에서는 5월 13일 오전 11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