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중고 거래 시장에 나온 희귀 롤렉스 데이토나
약 2억1천6백만 원.




희귀한 빈티지 롤렉스 데이토나가 네덜란드의 중고 시계 거래 플랫폼에 올라와 화제다.
해당 워치는 1966년에 250점만 생산된 ‘롤렉스 프리-데이토나 6238 14k 옐로 골드 36mm’ 제품으로, 데이토나의 전신 모델로도 불린다. 디자인적 특징은 제품명처럼 14k 골드 소재를 활용했고, 다이얼에는 ‘Rolex Chronograph’라 새겨졌다. 여기에 세 개의 서브 다이얼과 벨쥬 72B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롤렉스 프리-데이토나 6238 14k 옐로 골드 워치는 암스테르담 빈티지 워치스에서 약 2억1천6백23만 원(148,000 유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