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미식축구화 에어 조던 1 TD ‘판다’ 출시
미드와 로우, 두 가지 실루엣으로 공개됐다.
에어 조던 1의 미식축구화 버전으로 디자인된 해당 스니커는 미드톱과 로우톱 실루엣으로 공개됐다. 두 스니커는 전반적으로 에어 조던 1 ‘오레오’를 연상시키는 컬러로 디자인됐다.
미드톱 모델은 머드가드와 오버레이, 스우시, 폭싱, 뱀프 등은 블랙 컬러로 채색됐으며 이를 제외한 어퍼는 화이트 컬러로 마감됐다. 미식축구화로 공개된 스니커인 만큼, 아웃솔에는 블랙 컬러 스파이크가 부착됐다. 한편 로우톱 모델 역시 어퍼엔 미드 톱과 동일한 컬러웨이가 적용됐으나, 미드솔은 생략됐다. 대신 두꺼운 화이트 컬러의 스파이크가 어퍼 아래에 부착됐다.
나이키 에어 조던 1 TD ‘판다’ 미드와 로우는 1백50 달러, 한화 약 19만5천 원에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