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스윔웨어 브랜드 딜라잇풀, 브랜드 최초 팝업스토어 오픈
산타모니카 비치의 건강하고 낭만적인 무드를 담았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윔웨어 브랜드 딜라잇풀(DELIGHTPOOL)이 ‘컬렉션 009, Some girls are just born with the ocean in their souls’를 출시하면서, 브랜드 최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019년 런칭한 딜라잇풀은 즐겁고 행복한 스윔라이프를 추구하며 전통적인 수영복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트렌디한 컬러와 패턴, 운동에 최적화된 편안한 디자인 등을 선보여 왔다. 또한, 수영복 전라인에 폐페트병 재활용 소재를 적용, 건강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딜라잇풀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9번째 컬렉션은 2000년대 초반 캘리포니아 서퍼들의 스포티하고 건강한 바이브를 담고 있다. 산타모니카 비치의 랜드마크인 산타모니카 피어 사인 부터 히비스커스 패턴까지, 브랜드 특유의 비비드한 패턴과 컬러감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딜라잇풀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첫 남성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브랜드 최초로 운영하는 딜라잇풀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 신관 5층에서 6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파스텔컬러로 물든 선셋과 야자수, 모래사장 등 LA 산타모니카 비치의 무드로 꾸며진 공간은 방문자들에게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특별히 준비된 한정판 ‘산타모니카 래빗 스윔캡’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딜라잇풀 전 제품을 5% 할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돌핀 하트 비치백’을, 2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만5천원권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딜라잇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