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의 브랜드 ‘스킴스’가 약 5조 규모 회사로 성장했다
론칭 4년만에 이룬 성과.

킴 카다시안이 전개하는 의류 브랜드 ‘스킴스’가 최근 진행한 투자 유치를 통해 약 5조5백48억 원(40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주도한 웰링턴 매니지먼트의 대변인은 “스킴스는 지난 4년간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이 사실이 투자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자금이 유입된 만큼 신제품 출시는 물론, 쉐이프웨어 외 다른 의류 라인도 제작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는 말로 스킴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2024년에는 LA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라는 소식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