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켑타의 메인스가 새롭게 론칭한다
올해 런던 패션위크에서.




보이 베터 노우의 래퍼 스켑타가 런던 패션위크에서 메인스의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메인스는 2017년 런칭했고, 일 년 후 스켑타와 나오미 캠벨이 메인스의 언더웨어를 맞춰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최근 비 패션 행사에서 스켑타가 메인스의 제품군을 착용하고 등장해 브랜드 재런칭에 대한 소문이 돌았다.
메인스의 재런칭 소식은 스켑타의 <보그 비즈니스> 인터뷰로 공개됐다. 그는 브랜드에 대해 “우리는 테이트 모던에 들어갈 만한 옷이 아니라, 백 년 후 빈티지 매장에 들어갈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메인스 새 컬렉션은 스켑타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 마이키 피어스와 협업해 존슨 오키드의 그래픽 디자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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