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 안타와 5년 계약 체결
#BiggerThanAShoeDeal.

댈러스 매버릭스의 카이리 어빙이 중국 스포츠용품 제작 회사 안타와 5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브랜드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도 역임할 예정이다.
카이리 어빙은 2011년부터 나이키와 함께했으며, 2014년 NBA 통산 20번째로 자신의 시그니처 신발을 받은 선수가 됐지만, 작년 12월 나이키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한 바 있다.
어빙이 몇 주 전 안타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어빙과 안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카이리 어빙과 안타의 새로운 협업 스니커는 2024년 1분기 내 출시될 전망이다.
어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BiggerThanAShoeDeal 해시태그를 첨부했다. 또한,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서 “다음 세대를 위한 패션 산업을 초월하는 기술을 창조하고, 국내외의 여러 팀을 아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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