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제친 2023년 최고 평점 게임이 등장했다
제대로 된 RPG가 등장했다는 평가.
라리안 스튜디오가 개발한 <발더스 게이트 3>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제치고 2023년 최고 평점 게임에 등극했다. <발더스 게이트 3>은 8월 11일 기준 <메타크리틱>에서 ‘메타스코어’ 97점을 받으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96점을 넘겼다.
<발더스 게이트 3>은 출시 몇 주 전부터 게임에 1만7천여 개의 엔딩, 1백74시간 분량의 컷신 등의 소식이 전해지며 게이머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23년 8월 3일 정식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수 81만4천 명을 기록하고, 트위치에서 최고 시청자 수 5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주목은 게임 발매 이후에도 이어졌다.
<발더스 게이트 3>은 현재 윈도우즈, 맥OS 등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9월 6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