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탄생 150주년 글로벌 캠페인 전개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 어떤 방식으로 마시든 상관없는 초록색 병 하이네켄!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탄생 150주년을 맞아 ‘150년을 즐겨왔죠. 어떤 방식으로든’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첫 행보로, 하이네켄을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상관없다는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는 #eineken #aineken 등의 철자 오류부터 ‘초록색 병’처럼 실제 소비자들이 하이네켄을 부르는 별명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다양하게 불리고 있는 하이네켄을 재치 있게 보여준다.
남미에서는 빨대로 마시고, 베트남에서는 얼음을 넣고, 캐리비안 지역에서는 라임을 곁들인다. 심지어 멕시코에서처럼 비어 칵테일로 마셔도 상관이 없다. 하이네켄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포용하고 즐기며 ‘150년 동안 전 세계인들과 즐거운 시간에 함께 해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브랜드의 철학인 “우리는 맥주를 팔지 않습니다. 우리는 즐거운 경험을 팝니다”라는 선언을 이어 나가는 것이다.
하이네켄은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에 이어 15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9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9월 특별한 팝업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네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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