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라운, 20주년 기념 브랜드 최초의 패션 북 출간
톰 브라운의 미공개 사진도 포함.








톰 브라운이 브랜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페이돈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최초의 패션 북을 출간한다. 책은 톰 브라운이 패션계에 끼친 영향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의 책임 큐레이터인 앤드류 볼튼이 선정한 조니 듀포트의 특별한 사진 등이 담긴다. 책 디자인은 이마 붐이 맡았다.
책은 톰 브라운이 패션계에서 걸어온 궤적과 브랜드의 독특한 디자인 이념을 살펴보는 앤드류 볼튼의 서문을 시작으로 4백20페이지 분량에 걸쳐 톰 브라운 남성복과 여성복을 아우르는 런웨이 룩 모델, 그의 아카이브 등을 소개한다. 40개 이상의 게이트폴드로 제작된 가로 이미지도 다수 포함됐다. 이 밖에도 톰 브라운의 경력에서 한 번도 소개되지 않은 수많은 사진들이 수록됐다.
톰 브라운의 패션 북ㅂ은 10월 25일 출시된다. 예약 주문은 페이돈 웹스토어에서 한화 약 19만 원(1백50달러)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