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비스트’ 포착, 2024 SS 런던 패션위크 스니커 스타일
올해 트렌드는 어땠을까?















<하입비스트>가 런던 패션위크 현장을 찾았다. 쇼장 바깥 거리에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스니커를 포착할 수 있었다.
거리에서는 서울 패션위크, 뉴욕 패션위크와 같이 나이키가 여전한 강세였다. 나이키 에어 조던 1 하이 스니커부터 마틴 로즈 x 나이키 샥스 뮬 MR4, 축구화를 업사이클링한 안쿠타 사르카의 하이힐에 이르기까지, 스우시가 거리를 수놓았다.
협업 제품군으로는 웨일스 보너 x 아디다스 삼바, 발렌시아가 2022년 봄 컬렉션의 발렌시아가 x 크록스 부츠, 꼼 데 가르송 옴므 플러스 x 나이키 에어 맥스 선더 등이 포착됐다. 이어 기능성을 강조한 스니커로는 아식스, 알파인스타즈의 제품이, 로퍼로는 프라다와 크리스찬 루부탱의 제품이 등장했다. 넓은 스펙트럼의 스니커로 완성된 런던 스트리트 풋웨어 스타일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